※덖다,도정,두름,둥지 틀다,바리,빻다,쓿다,찧다,축

■ 덖다
[동사] 물기가 조금 있는 고기나 약재, 곡식 따위를 물을 더하지 않고 타지 않을 정도로 볶아서 익히다.

■ 도정 搗精
[명사] 곡식을 찧거나 쓿음.
[유의어] 작미 정미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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搗 찧을 도
부수 扌 총획 13획
1. 찧다
2. 다듬이질하다
3. 두드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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精 정할 정/찧을 정
부수 米 총획 14획
1. 정하다(精--: 정성을 들여서 거칠지 아니하고 매우 곱다)
2. 깨끗하다
3. 정성스럽다(精誠-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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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정 과정

■ 두름
1 조기 따위의 물고기를 짚으로 한 줄에 열 마리씩 두 줄로 엮은 것.
2 고사리 따위의 산나물을 열 모숨 정도로 엮은 것.

■ 둥지(를) 치다[틀다]
보금자리를 만들다.

■ 바리
1 마소의 등에 잔뜩 실은 짐.
2 마소의 등에 잔뜩 실은 짐을 세는 단위.
3 윷놀이에서, 말 한 개를 이르는 말.

■ 빻다
[동사] 물기가 없는 것을 짓찧어서 가루로 만들다.
[유의어] 이기다2 작말하다 제분하다

■ 쓿다
[동사] 거친 쌀, 조, 수수 따위의 곡식을 찧어 속꺼풀을 벗기고 깨끗하게 하다.

■ 찧다
1. [동사] 곡식 따위를 잘게 만들려고 절구에 담고 공이로 내리치다.
2. [동사] 무거운 물건을 들어서 아래 있는 물체를 내리치다.
3. [동사] 마주 부딪다.
[유의어] 빻다 용정하다 이기다2

■ 축
오징어를 묶어 세는 단위. 한 축은 오징어 스무 마리를 이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