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속절없다,하릴없다

■ 속절없다
[형용사] 단념할 수밖에 달리 어찌할 도리가 없다.
[유의어] 역부득하다 옴나위없다 이역부득하다
┖
잃어버린 물건을 다시 찾겠다는 생각은 속절없는 것이다.
임을 떠나보낸 여인의 눈에는 속절없는 눈물만 흐르고 있었다.

■ 하릴없다
1. [형용사] 달리 어떻게 할 도리가 없다.
2. [형용사] 조금도 틀림이 없다.
[유의어] 불가피하다 속절없다 틀림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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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릴없는 처지가 되다.
그의 불평은 부패한 사회에 대한 하릴없는 넋두리에 불과하다.
비를 맞으며 대문에 기대선 그의 모습은 하릴없는 거지였다.
뒷모습이 하릴없는 어머니였다.